연합뉴스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 구축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클라우드,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흥 기술을 반영해 효율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고규창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재정업무 처리와 지방재정 관련 주민 맞춤형 정보공개 및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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