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1. 국내 기사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 금 대체할 것…가치 70만불까지 뛴다”

비트코인이 모든 면에서 금을 능가하며 결국 70만달러 선까지 오를 듯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인디펜던트는 영국 소재 페퍼캐피털 존 페퍼 파트너의 말을 빌려 26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뉴스투데이] "가상화폐 시장 뒤흔든 마운트곡스 지갑서 27일 새벽 1500억 상당 비트코인 이동" 시장충격 예상

27일 가상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노부아키 고바야시 파산관재인은 이날 오전 마운트곡스가 보유중인 비트코인 1만6000개를 다른 지갑으로 옮겼다. 시가로 1억4400만달러(155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옮겨진 비트코인이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며 비트코인 가격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중앙일보] 인도네시아에 법인 세워 암호화폐 글로벌시장 진출

암호화폐 관련 금융 기업 코인원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코인원 인도네시아(Coinone Indonesia)'를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 코인원 관계자는 "지난 5년 간의 서비스 경험을 통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코어 시스템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멀티시그월렛(Multi-Sig Wallet), 2단계 인증(2FA), 콜드월렛(Coldwallet)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도입했다.

[컨슈머타임스]교보생명, 블록체인 활용 ‘편리한’ 보험 생태계 구축

교보생명은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2020년까지 시스템 적용 병원을 600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ZDNet Korea]中 화웨이, “금융, 통신 등 4대 영역 블록체인 주력”

중국 BIANEWS 등에 따르면 화웨이가 지난 17일 발표한 '화웨이 블록체인 백서'에서 회사는 4개 대분류 영역에 대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4대 영역은 데이터 자산, 사물인터넷(IoT), 통신사, 그리고 금융이다.

[로이슈] 한국신용데이터-두나무, 블록체인 기반 금융상품 공동개발

한국신용데이터는 두나무앤파터너스(대표 이강준)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고,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상품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위키리크스] 블룸버그 "중앙은행 암호화폐 발행 시기상조"

블룸버그는 26일(미국시각)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암호화폐가 기존 통화를 대체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도출했다”면서 이렇게 보도했다.

2. 해외 기사

[Coindesk] 소니, 디지털 저작권 관리를 위해 블록체인 활용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기술 업체인 소니가 블록체인 기술로 고객의 신원정보 인증을 통한 디지털 저작권 관리 기술 특허를 청원했다.

[Cointelegraph] IBM, 블록체인을 활용한 귀금속 산업과의 콜라보

IBM과 귀금속 산업계가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다이아몬드의 출처 추적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COINDESK] 삼성 암호화폐 채굴 수요로 1분기 수익 전년대비 58% 증가

삼성전자가 2018년 1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채굴칩 수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BLOOMBERG] 판테라 CEO, “지금이 비트코인 ‘절대적인 매수’ 타이밍”

헤지펀드 투자사 CEO 댄 모어헤드가 지금이 비트코인을 매수할 적기라고 주장했다. 또한 다른 블록체인 간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아이콘에 특별히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BITCOIN.COM]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개선명령 받아

일본 금융청이 도쿄에 위치한 민나노 암호화폐 거래소에 행정 처벌 명령을 내렸다.

[COINDESK] CBOE, ‘비트코인 선물 상품 규모 최대’

시카코옵션거래소(CBOE)가 지난 12월 비트코인 상품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나타났다.

[COINTELEGRAPH]컴캐스트 벤처캐피털 부문,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전망 밝아

컴캐스트의 벤처 캐피털의 수석 매니저 Gil Beyda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FORBES] 식품 산업의 신뢰 구축할 3가지 혁신적인 방식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기록 보존기능으로 식품 산업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방안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