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마커스 트리처(Marcus Treacher) 리플(XRP, 시총 3위) 수석 부사장이 인터뷰에서 "리플은 인터레저 프로토콜(Interledger Protocol)을 통해 현재 45개국, 향후 전 세계적으로 은행들이 마이크로초 단위로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는 완벽한 게임 체인저(game-changer)이며, 리플의 세번째 '킬러앱(killer app)'은 더 큰 영향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리플의 고객 중 반은 은행, 나머지 절반은 핀테크 결제 제공 업체다. 은행 중 25%는 산탄데르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등과 같은 대형 은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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