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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목)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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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이자 '마스터링 비트코인'의 저자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선물 시장이 BTC 시장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의견을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2017년 BTC 가격 거품 당시 미 재무부 등 당국이 일종의 방어책으로 선물 시장을 승인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부의 음모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는 시장에 기반한 일종의 마켓 접근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같은 새로운 파생 거래는 가격 억제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동시에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예를 들면 공매도 등 기법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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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11.28 20:55:55
가격의 거품을 빼서 변동성을 줄이고, 심리적 공포에 의한 가격 급락을 막기 위한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면 선물, 파생 등을 통해 리스크를 헷징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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