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 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가 25일(현지시간)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메타플래닛은 2026년까지 비트코인 총 공급량의 0.1% 상당인 21,000 BTC(약 17억 달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은 혁신적인 자산 클래스이며, 개인적으로 친구들에게 순자산의 100%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라고 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꾸준히 BTC를 매집 중인 메타플래닛은 24일 기준 3,350 BTC를 보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