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현지 시각)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하루 만에 총 589만 4천 달러가 순유출됐다. 9개 ETF 중 어느 곳도 순유입을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의 ETH 펀드에서 489만 7,900달러, 피델리티의 FETH에서 99만 6,100달러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자산 규모는 68억 4,300만 달러로, 이는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의 2.82%에 해당한다. 누적 순유입 금액은 24억 800만 달러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