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반대파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이 차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지명자인 폴 앳킨스에 서한을 발송,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의 관계 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폴 앳킨스은 오는 27일(현지시간) 지명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런은 "폴 앳킨스가 설립한 컨설팅 기업인 패토맥 글로벌 파트너스(Patomak Global Partners)는 지난 2022년 초 FTX의 자문사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그가 FTX 및 암호화폐 고액 자산가와 깊이 관여된 것과 관련해, 암호화폐 규제 접근 방식에 의문을 제기한다. 또한 FTX의 불법 활동에 대한 지식의 정도에 대해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어 "밈코인 출시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암호화폐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