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 팀장을 겸임하고 있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유튜브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재선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기가 끝나기 전에 가능한 빨리 임무를 끝내고 싶다. 빨리 문제를 해결해 이를 전담할 암호화폐 TF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발자와 사용자 간의 P2P 상호작용을 보호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킹 등 분야에 명확한 규정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 SEC TF 팀장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오는 6월 임기가 종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