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파월 의장이 어떤 시그널을 주느냐에 따라 비트코인이 주요 심리적 저항선인 90,000 달러선을 상회해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 CEO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다면 비트코인은 9만 달러 이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연준은 이번 회의 이후 비둘기파적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