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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바닥 찍고 반등할까? 고래 매수·네트워크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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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린 기자

2025.03.19 (수)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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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이 최근 65% 하락했지만, 고래들의 매수 증가와 네트워크 활성화로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분석가들은 점진적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도지코인(DOGE), 바닥 찍고 반등할까? 고래 매수·네트워크 활성화 기대 / TokenPost Ai

최근 수 개월간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시장 조정으로 인해 도지코인(DOGE)을 포함한 밈코인 시장은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12월 $0.5에 근접했던 DOGE는 1월 중순 $0.42를 넘긴 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3월 11일 $0.14까지 급락했다. 현재 $0.17 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여전히 1월 고점 대비 60%, 12월 고점 대비 65% 이상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DOGE가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몇 가지 핵심 요소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첫 번째 요소는 고래들의 활발한 매수다.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 분석가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1억 1000만 DOGE 이상이 대규모 투자자들에 의해 매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의 매도 압력을 줄이며 가격 반등의 원동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TD 시퀀셜(TD Sequential) 지표가 DOGE의 반등 신호를 감지하면서, 향후 회복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트워크 활동 증가도 긍정적 신호다. 최근 도지코인의 활성 지갑 수는 4개월 만에 15만 개를 돌파한 것으로 보고됐다. 단기간에 10만 개 수준에서 28만 개로 증가하면서, 네트워크 성장과 함께 가격 상승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보유량이 100만 DOGE 이상인 지갑 수도 2월 이후 1.2% 증가하며 새로운 투자자 유입 흐름이 관측되고 있다.

이 같은 요인들이 결합되면서 도지코인의 반등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요 분석가들은 당장의 급등보다는 점진적인 회복 가능성을 강조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DOGE 시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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