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법률사무소는 기업 및 국제 법무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주예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센트 법률사무소는 기업·스타트업 법률 컨설팅, 가상자산 관련 법률 자문, 국내외 법인 설립 및 운영 지원 등 폭넓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법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주예 변호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주전공하고 정치경제철학을 연계 전공한 후,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법제처 및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실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법률 해석과 입법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법률 자문을 수행하며 기업 법무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축적했으며, 국제 법무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추며 해외 법인 설립과 국제 계약 검토 등을 수행해 왔다.

디센트 법률사무소에서 한주예 변호사는 기업 자문과 국제 법무를 중심으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기업 간 계약 검토·체결, 국제 규제 준수, 크로스보더 거래 지원, 해외 법인 설립·운영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주예 변호사는 “균형 잡힌 시각과 조화로운 접근을 통해 이해관계를 세밀하게 조율하며, 기업과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디센트 법률사무소 진현수·홍푸른 대표변호사는 "기업이 성장하면서 계약, 지배구조, 인사·노무 등 다양한 법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주예 변호사는 법제처 및 국회에서 법률 해석과 입법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적 이해를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 법률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최적의 법률 솔루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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