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260억 달러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10시 46분 기준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전주 대비 0.83% 많은 2291억6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위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시총은 전주 대비 0.4% 증가한 1438억 달러로 전체 시장에서 62.76%의 압도적 우위를 지키고 있다.
2위 USD코인(USDC)는 전주 대비 1.07% 증가한 시총 587억 달러로 25.64%의 비중을 점했다.
이어 에테나(USDe)가 2.38%, 스카이달러(USDS)가 1.84%, 다이(DAI)가 1.84%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이더리움이 54.33%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트론이 27.62%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솔라나, BSC, 베이스가 각각 5.26%, 3.05%, 1.8%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