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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coin(TON), 20% 급등… 파벨 두로프 여권 반환 소식에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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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린 기자

2025.03.16 (일)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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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의 여권을 반환하면서 Toncoin(TON) 가격이 20% 상승해 12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Toncoin(TON), 20% 급등… 파벨 두로프 여권 반환 소식에 최고치 경신 / TokenPost Ai

Toncoin(TON) 가격이 단 몇 분 만에 20% 급등하며 12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상승은 톤 블록체인(TON) 재단이 발표한 한 가지 소식에 의해 촉발됐다.

15일 톤 블록체인 재단은 "프랑스 정부가 파벨 두로프의 여권을 반환했다"는 공식 발표를 내놓았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Toncoin 가격은 즉각 반응하며 $3 저항선을 돌파, 최고 $3.5까지 치솟은 후 다소 조정을 거쳤다.

Toncoin은 텔레그램의 창립자인 파벨 두로프와 깊은 관련이 있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여름 프랑스 당국이 두로프를 체포하면서 TON 가격은 급락했고, 사건 이전 $8에 거래되던 TON 가격은 한때 $2까지 하락한 바 있다.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TON은 반등하지 못했다.

톤 블록체인 재단은 성명을 통해 "이번 여권 반환 조치는 중요한 해결의 순간"이라며, "텔레그램은 전세계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표현의 자유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싸워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TON 커뮤니티는 두로프를 지지했으며, 그의 신념을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TON의 이번 급등세가 지속될지는 미지수지만, 텔레그램과 TON 블록체인의 밀접한 연관성을 고려할 때, 두로프와 관련된 이슈가 TON 가격에 앞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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