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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부산외국어대학교와 디지털금융·블록체인 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

2025.03.13 (목)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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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금융 허브 도시 부산’ 구축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
- 교육 프로그램·인턴십 운영 및 R&D 협력… 지역경제 혁신 리더 양성 기대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와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이 13일 글로벌 디지털금융 허브 및 블록체인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비단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 비단)와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글로벌 디지털금융 허브 및 블록체인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대표 김상민)는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디지털금융·블록체인 인재 양성 및 산업 진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와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기술개발과 창업생태계 조성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디지털금융·블록체인 분야에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턴십 운영 ▲산업 진흥 및 기술개발을 위한 R&D 연구·협력 ▲글로벌 디지털금융 허브·블록체인 도시 부산 구축을 위한 공동행사 및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양측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 및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해 혁신 산업을 이끌어 갈 글로벌 수준의 리더를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외대가 디지털금융 허브 도시 구축에 걸맞은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부산외대 석좌교수)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 부산의 디지털금융 및 블록체인 산업을 이끌어 갈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의 장을 열게 됐다"면서 "글로벌 디지털금융의 중심지 부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전 세계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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