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고플러스(GPS)의 마켓메이커 관련 조사 결과, 마이쉘(SHELL) 역시 동일한 마켓메이커를 사용 중인 것을 발견했다. 바이낸스는 해당 마켓메이커의 모든 거래 활동을 금지 시키고 차단했으며, 부정 행위로부터 발생한 수익금을 몰수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바이낸스는 부정 행위를 한 마켓메이커의 수익금 몰수는 GPS 및 SHELL 사용자 보상에 활용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보상 계획은 각 프로젝트에서 결정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낸스는 GPS를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며, 마켓메이커가 매수 없이 매도로만 토큰을 팔아 500만 달러 상당의 수익을 얻었다며 해당 계정의 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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