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용 탈중앙 고성능 메모리 인프라 옵티멈(Optimum)이 엔젤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폴리체인 CTO, 디파이언스 캐피털 설립자, 비트겟 CEO, 웜홀 공동 설립자, 폴리곤 공동설립자, 바빌론 수석 이코노미스트, 점프 크립토 GP, 솔라나 제품 책임자 등이 참여했다. 옵티멈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교수인 무리엘 메다르(Muriel Médard)가 설립했으며, 특허 기술 ‘무작위 선형적 네트워크 코딩’(Random Linear Network Coding·RLNC)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옵티멈은 “해당 기술을 개발하는데 꼬박 15년이 소요됐으며, 이 기술을 ‘월드 컴퓨터’에 도입해 웹3의 확장성과 효율성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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