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내로 러시아가 국가 차원의 암호화폐 준비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주장이 현지 비트코인 채굴업체 임원으로부터 제기됐다. 러시아 소재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리버(Bitriver) 커뮤니케이션 총괄 올렉 오기엔코(Олег Огиенко)가 국영 통신사 타스(TASS)와의 인터뷰 중 "러시아에서 암호화폐 준비금에 대한 규제가 마련되는 대로 국가 차원의 준비금도 등장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 1~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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