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배달 플랫폼 만나코퍼레이션 지분을 정리하고 결제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21일 다날은 만나코퍼레이션의 주식 5만1850주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다날은 "앞으로 본업인 모바일 결제에 집중하고, 올해 선/후불 결제, 외국인 올인원 서비스 등 신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1분기 내로 가맹점 대상 새로운 결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추가로 스테이블 코인 중심의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을 가시화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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