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리서치 및 브로커리지 업체 번스타인(Bernstein)이 최근 보고서를 발표, "정치 및 규제 관계자를 중심으로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이 형성되고 있다. 이는 올해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위한 이상적 조건"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백악관 지원, 공화당의 양원 장악, SEC 및 CFTC 등 규제기관의 지지 등이 합쳐져 완벽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 올해 스테이블코인 규제 통과를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형성되고 있다"며 "잠재적 미국 법안이 주요 금융 기관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혹은 결제의 비즈니스 모델 통합을 고려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에 대한 은행의 계좌 해지(Debanking) 관행에 대한 규제적 감시가 강화될 경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거래소, 중개업체의 기존 금융 시스템 적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