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애널리스트 앰버 CN이 X를 통해 "바이낸스 설립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의 개인 기부 월렛에 747 BNB가 입금됐다. 이전 일부 금액을 제외하더라도 최소 500 BNB(33만 달러 상당)가 기부를 위해 입금됐다"고 밝혔다. 앞서 자오창펑은 "암호화폐의 재미있는 점은 빨리 돈을 벌려 하면 오히려 잃고, 오히려 돈을 나누어 주면 더 많이 돌아온다는 것”이라며 "아르헨티나 대통령 밈코인 리브라(LIBRA)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5만 달러를 기부한 사용자에게 150 BNB(약 1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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