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Pump.fun)의 지난 주 일일 평균 거래량이 5.6억 달러를 기록,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지난 3주 전(31.3억 달러)과 비교했을 때에도 82% 감소한 수치다. 또 펌프닷펀에서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레이디움(RAY)으로 상장되는 이른바 '졸업' 토큰 비중도 2주 전 1.54% 수준에서 1.04% 수준으로 감소했다. 매체는 "솔라나는 일종의 안락사(euthanasia coaster,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비유) 패턴을 지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밈코인 TRUMP 출시 당시 거래량과 가격 상승률이 정점을 찍고 난 뒤에는 밈코인의 상승률이 줄어들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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