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 수장으로 임명된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암호화폐에 대한 의제를 결정하기엔 조금 이른 시점이다. 상원이 SEC 위원장을 확정지을 때까지 기다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EC 위원장 대행 마크 우예다가 훌륭한 일을 해내고 있다. 우리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다만 나는 차기 SEC 위원장이 자신의 의제를 직접 설정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차기 SEC 위원장에 친암호화폐 성향으로 꼽히는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한 바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