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X를 통해 "제3자 입장에서 지켜본 결과 바이낸스 상장 프로세스에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통상 바이낸스는 별도 공지 후 4시간 후에 토큰을 상장한다. 이 4시간 동안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상장 대상 토큰의 가격은 올라가고 사람들은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오히려 매도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이 있는 지는 모르겠다. 조심해야 한다. 아울러 개인적으로는 CEX도 DEX처럼 토큰을 자동 상장하는 시스템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복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바이낸스의 토큰 상장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자오창펑은 최근 BNB체인 기반 밈코인 TST의 바이낸스 상장 이유를 모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