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키프 브루예트 앤 우드(KBW)가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나스닥 티커 MSTR)의 평가 등급을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으로 상향하고 주식 목표가를 560 달러로 책정했다. KBW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MSTR은 레버리지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 기회를 찾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며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더라도 시장 가치가 대차대조표에 반영되는 새로운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의 회계 처리 규정을 채택한다면 S&P500 지수에도 편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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