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부펀드 설립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 미국 정부가 BTC를 매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친암호화폐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X를 통해 "이건 큰 건이다(This is a ₿ig deal)"라고 포스팅하며 BTC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업체 티에리온 CEO 웨인 본(Wayne Vaughan)은 "미국 국부펀드 설립은 상무장관으로 지명된 캔터 피츠제럴드 CEO 하워드 러트닉과 재무장관인 스콧 베센트가 이끌게 될 것이다. 두 사람 모두 비트코인을 좋아한다. 미국은 BTC를 매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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