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 산하 연방보안청(US Marshals Service USMS)이 다크웹 실크로드에서 압수한 비트코인 처리 방식 설명을 요구한 친암호화폐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의 정보 요청 기한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미스 의원은 앞서 USMS에 보낸 서한에서 해당 기관이 70억 달러 상당 비트코인 매각을 계획 중인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USMS의 관리 투명성과 책임 강화를 요구한 바 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USMC가 기한 내에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몇 주 내에 루미스 의원 및 그의 보좌진에게 보고를 진행하고 BTC 보유 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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