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암호화폐 및 AI 책임자(크립토 차르)로 지명된 데이비드 삭스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업계가 가장 원하는 것은 규제 명확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은 여러 가지가 있다. 증권형, 상품형이 있는가 하면 NFT나 밈코인 등 수집품 형태도 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모든 혁신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었고, 미국은 이 미래 기술을 잃을 뻔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암호화폐 수도가 돼야 한다고 선언했고, 이제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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