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미국 대표 증권사 찰스 슈왑(Charles Schwab) CEO 릭 워스터(Rick Wurster)가 컨퍼런스 콜을 통해 "암호화폐 현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되길 원한다. 암호화폐 관련 규정이 결국엔 이를 허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을 폐지한 바 있다. SAB121은 은행이 대차대조표에 암호화폐를 부채로 기록하게 하는 회계 지침으로, 이번 지침 철회에 따라 은행들이 암호화폐를 수탁할 수 있는 규제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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