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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워렌버핏 비판에도...버크셔, 암호화폐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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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5.01.24 (금)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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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서류를 인용해 워렌 버핏의 버크셔헤서웨이가 암호화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버크셔는 지난 2021년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소 누뱅크(누홀딩스)에 처음 투자(5억 달러)하기 시작했고, 이후 2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했다. 지난 2022년 버크셔는 누뱅크 지분 0.1%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3분기에는 0.4%(8600만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12억 달러 상당이다. 누홀딩스 주가는 올해 들어 34% 급등했다. 암호화폐를 비판했던 워렌 버핏의 말과는 달리 정작 버크셔헤서웨이는 암호화폐로 수익을 올리고 있던 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워렌 버핏은 "암호화폐는 끔찍한 결말을 맞을 것", "비트코인은 쥐약을 제곱한 것과 같다", "비트코인은 기존 투자자가 새 투자자에게 물량을 팔아 차익을 얻는 것 외에는 그 자체로 생산성이 없는 자산"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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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리가또

2025.01.24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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