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간 부문에 최대 5000억 달러 상당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장을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해당 보도로 특히 AI 에이전트 분야 암호화폐가 급등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BTC는 트럼프 취임식이 이뤄졌던 20일(현지시간) 최고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트럼프의 AI 인프라 구축 투자에는 오픈AI, 오라클, 소프트뱅크 등 기업이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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