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단일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의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X에 MSTR의 BTC 매수를 추적하는 플랫폼인 세일러트래커의 차트와 함께 '내일은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이는 20일 진행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세일러는 이와 비슷한 내용의 포스트를 11주 연속 게시 후 BTC를 추가 매수하는 패턴을 보여 왔으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13일 2530 BTC(2.43억 달러)를 추가 매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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