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코인정보
라운지
커뮤니티
TPI 
매체소개
고객센터
0
바이낸스 선물 탑 트레이더로 유명한 유진 응 아 시오(Eugene Ng Ah Sio)가 최근 자신에게 제기된 뒷광고 및 시세조작 의혹에 대한 해명문을 내놓은 가운데, 처음 해당 의혹을 제기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인플루언서 '미야'(Miya)가 "유진이 올린 해명문에는 거짓말에 대한 소명도 없었고 사과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당신은 신변의 안전을 이유로 익명을 유지하길 바라지만, 이미 5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공인이다.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 출신이며, 모두가 당신의 가족을 알고 있다. 당신은 탄젠트 벤처스(Tangent Ventures)가 투자한 에테나(ENA)를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적극 홍보했고, 탄젠트가 시드 투자에 참여한 세이(SEI), 밈코인(MEME) 등에서도 유사한 행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탄젠트 혹은 당신 스스로가 프로젝트에 투자했다는 사실과 시드 투자 분을 숨기고 이를 홍보하는 것은 누가봐도 비윤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만약 당신의 해명처럼 VC 투자가 아니라 2차 시장에서 스스로 ENA, MEME, SEI 등 토큰을 매수했다면 이를 증명하고, 탄젠트의 시드 투자 분량도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