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사 커네리 펀드(Canary Funds)가 라이트코인 ETF 증권신고서(S-1) 수정본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19b-4(심사요청서)는 아직 제출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SEC가 해당 ETF S-1에 의견을 제시했다는 건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는 라이트코인이 차기 암호화폐 ETF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상한 바 있다. 다만, 새 SEC 위원장이 아직 취임하지 않았다는 점이 변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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