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미야(@MiyaHedge)가 X를 통해 “바이낸스 선물 탑 트레이더로 유명한 유진 응 아 시오(Eugene Ng Ah Sio)의 정체는 싱가포르 소재 VC인 탄겟 벤처스(Tanget Ventures) 설립자 대릴 왕(Darryl Wang)이다. 유진 응 아 시오는 뒷광고를 받지 않는다고 공언해왔으나, ENA 등 여러 토큰의 시드 투자자인 대릴 왕은 해당 계정을 통해 해당 토큰들을 홍보해왔다. 유진 응 아 시오의 계정이 탄겟 벤처스 또는 대릴 왕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증명할 경우, 100만 달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바이낸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나 묵인해주고 있다. 때문에 다른 VC들도 비슷한 수법으로 투자자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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