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가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4월 하락세를 멈춘 후 연초 대비 140% 이상 상승했다"며 "BTC가 대다수 전통 투자 자산보다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했다"고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금과 비교하길 좋아한다. 올해 금은 연초 대비 18% 상승하는 데 그쳤으며, 아직 올해는 끝나지 않았다. 최근의 흐름을 유지한다면 비트코인은 올해 가장 성공한 투자 자산으로 한해를 마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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