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2.0 개발자 대니 라이언이 "이더리움 블록크기를 현재의 1MB에서 8MB까지 증가시켜 샤딩의 복잡한 문제들을 부분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더리움2.0 개발팀은 블록크기 등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블록크기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더리움 블록크기를 8배 확대해도 시스템의 데이터 가용성은 1MB/s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ZKrollup(스마트 컨트랙트 및 영지식증명 등을 통해 레이어2 네트워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확장 방안), OVM(이더리움 기반 플라즈마 최적화 버추얼머신) 등의 작업을 진행할 때도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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