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미국 부채를 감축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것은 실현 가능한 방안이다. 지난 15년간 7900억달러 자금 유입으로 BTC 시총은 2조달러까지 증가했다. 올해에만 3520억달러가 유입됐다. BTC가 더 폭넓게 사용되려먼 금과 동등한 권위를 확보해야 한다. 전략적 준비금 편입이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2050년까지 미국 정부는 100만 BTC를 확보해 부채의 36%를 상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는 암호화폐 정책 제안서를 공개,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계획이 국가 부채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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