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의 리서치 전담 조직 ‘디스프레드 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상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4분기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의 12일 기준 상장 건수는 60건으로, 3분기 45건에 비해 약 33%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국내 5대 거래소의 4분기 상장 건수 급증 원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촉발된 글로벌 가상자산 호황과 국내 거래대금 증가를 꼽았다. 한편 12일 기준 4분기 빗썸이 26건을 상장해 가장 많은 상장 건수를 기록했고, 업비트가 14건, 코인원이 12건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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