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상업은행 도이체방크가 레이어2를 적용한 블록체인 파일럿 프로젝트 다마2(Dama2)라는 규제 문제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다마2는 이더리움(ETH) 기반으로, 퍼블릭 체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금세탁·제재 대상 노출 위험 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밸리데이터를 맞춤 선별할 수 있고, 규제 기관에는 특수 관리자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마2는 규제 승인을 받은 뒤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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