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시보에 따르면 중국 유명 핀테크 기업 360금융(360金融)이 최근 기술위원회를 설립, 핀테크 분야 블록체인 응용 기본 로드맵을 작성했다. 상하이청산소 저우룽팡(周荣芳) 대표 또한 펑파이신문과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을 지속 연구해왔으며 2~3년 전 블록체인 기반 채권 등록 테스트를 했다고 밝혔다. 저우 대표는 (시진핑 주석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4일 시진핑 국가 주석은 공산당 중앙정치국 제18차 집단학습을 주재하면서 블록체인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블록체인 산업 역사상 최고 수준의 인정이라는 게 업계의 주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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