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 디지털상공회의소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미디어는 소식통을 인용해 "보링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더불어, 미국 하원에서 금융, 경제, 세금 및 의료 정책에 대한 입법 분석가로 일하면서 경력을 쌓았다"고 평가했다. 앞서 로이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차기 CFTC 위원장으로 친암호화폐 성향의 서머 머싱어 CFTC 위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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