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분산원장 결제 솔루션 업체 파티오르(Partior)가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8,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지난 7월 1차 마감됐으며, 이번 라운드에는 독일 최대 상업은행 도이체방크가 참여했다. 파티오르는 24시간 즉시 해외 결제가 가능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JP모건과 DBS 외에도 스탠다드차타드와 테마섹 등이 공동 설립한 것으로 앞서 전해졌다. 투자금은 해외 확장과 FX 스왑 등 새 기능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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