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뱅크랩스(LBank Labs)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Web 2.0 Media to Web 3.0 NFT’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엘뱅크랩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의 벤처캐피탈(VC) 투자부문으로써, 블록체인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갖고 있는 벤처 펀드이다. 자금 지원, 인큐베이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과 성장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엘뱅크랩스, 홍익대학교, 메디페이 (Medipay)가 공동 주최한 미술 포럼이었다. 다양한 예술 전문가 및 수집가들이 모여 웹3 시대에서의 예술의 미래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심진우 홍익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행사에 전문성을 더했다.
22일부터 23일까지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NFT 형태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행사 주최 업체들의 소개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어 24일부터 25일까지는 참여 작가들과 직접 인터뷰하는 시간이 마련돼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진행되는 시간동안 국내 미디어 아트 전문가, 미술, NFT 작가들과 수집가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엘뱅크랩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예술이 디지털 자산인 NFT로 변모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엘뱅크랩스는 앞으로도 웹3 산업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계획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뱅크랩스는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협력해 오프라인 마케팅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해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국내 웹3 생태계 확장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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