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의원 브래드 셔먼 등 7명은 토네이도캐시가 제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고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앞에서 지적했다. 웹사이트는 닫혔어도 스마트 컨트랙트는 살아있어 누구나 언제든지 토네이도캐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미국 검찰은 토네이도캐시 설립자 겸 개발자 로만 스톰(Roman Storm) 소유의 310만 달러 상당 주택 2채와 테슬라 SUV를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프라이버시 믹서 업무와 관련해 자금세탁 공모, 무면허 송금 서비스 운영, 제재법 위반 공모 등 세 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은 내년 4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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