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논문 "BTC 채굴금지 조치, 일부 국가 탄소발자국 악화 가능성"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24.11.02 (토) 05:33

대화 이미지 0
하트 이미지 0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영리단체인 익스포넨셜 사이언스와 런던대학교가 학술논문을 발표, 환경 문제로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한 정부의 결정이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채굴 금지 조치가 의도치않게 또다른 환경적 문제를 초래, 연간 탄소배출량이 최대 250만 톤까지 증가할 수 있다. 채굴 기업들이 전력 공급을 위해 화석연료 활용 가능한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며 "캐나다,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노르웨이 등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국가의 경우, 채굴 금지 조치가 탄소 배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반면 카자흐스탄, 중국 , 말레이시아 등 탄소집약적 에너지원을 보유한 국가의 경우 해당 조치가 배출량 감소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경우 켄터키, 조지아, 네브래스카는 금지 조치로 배출량이 감소할 수 있는 반면, 뉴욕, 텍사스는 배출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