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겸 리서치 기관 벤치마크(Benchmark) 소속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티커:MSTR)가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420억 달러 자금 조달 계획을 밝힌 점에 대해 "비트코인 보유량에 대해 복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능력은 비트코인 현물 ETF와 같은 수단과 차별화 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경영진들은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위해 자본을 조달하는 명확하고 탄탄한 계획을 세우기를 원하며 이번 자금 조달 계획도 명확한 의도를 담았다. 회사가 3년 내 현실적으로 얼마나 자금을 모을 수 있는지 철저한 분석 과정을 통해 420억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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