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영지식 롤업 프로젝트 시트레아(Citrea)가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4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해당 라운드는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의 파운더스 펀드가 주도했으며 엔젤 투자자였던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 창업자 에릭 부어히스, 전 코인베이스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이 참여했다. 시트레아는 영지식(ZK) 증명 기술을 통해 BTC를 프로그래머블 자산으로 만들어 BTC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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