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펀드 QCP캐피털 공동 설립자 다리우스 시트(Darius Sit)가 "다음주 누가 미 대선에서 이길지는 그다지 중요치 않다. 그보다는 블랙록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한 것이 더 중요한 이슈였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가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발언했는데, 이는 암호화폐가 미국에서 투자 수단이 됐음을 의미한다. 블랙록은 암호화폐를 주류화시킨 장본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트럼프가 당선되고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을 펼친다면 BTC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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