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집계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가 올해 선거에 2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중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최대 암호화폐 후원자는 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CEO 하워드 러트닉(약 640만 달러)이며, 두번째는 제미니 공동 설립자 윙클보스 형제(약 204만 달러)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최대 암호화폐 후원자는 리플(XRP) 공동설립자 크리스 라슨(약 1170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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