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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크립토퀀트 CEO "BTC, 2030년 화폐로 사용될 것"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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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10.24 (목)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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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 CEO "BTC, 2030년 화폐로 사용될 것"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은 2030년경 화폐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지난 3년간 378% 상승, 현재 역대 최고 수준이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기관 투자자의 지원을 받은 대형 채굴 기업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기관 참여 증가로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변동성이 감소, 투자 자산으로서 매력은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2028년 반감기까지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적은 화폐로서 잠재력이 더욱 커질 것이다. 2028년 4월 이후 비트코인의 화폐 사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셀룰라, '마이닝 래플' 캠페인 진행...상금풀에 1 BTC 할당
블록비트에 따르면 BNB체인(BNB) 기반 온체인 인공지능(AI) 게임 셀룰라(Cellula)가 BNB 스마트 체인(BSC) 상에서 마이닝 래플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셀룰라의 이번 마이닝 래플 캠페인 상금풀에는 총 1 BTC가 할당됐다. 해당 캠페인은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1 USDT로 추첨권을 구매해 래플에 참여할 수 있다. 첫 주 보상으로는 0.3 BTC가 걸렸지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둘째 주로 상금이 이월됐다. 이에 따라 남은 0.8 BTC 상당의 상금은 오는 30일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셀룰라는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며 단일 블록 트랜잭션 수 100만 건을 돌파해 댑베이 게임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간 누적 트랜잭션 수는 48,000 건, 누적 블록 트랜잭션 거래량은 80 BNB을 기록했다.

코발런트, EWM 라이트 클라이언트 테스트넷 업데이트 진행
인공지능(AI)을 위한 모듈형 블록체인 데이터 인프라 코발런트(CXT)가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자체 개발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디핀) 이더리움 웨이백 머신(EWM) 라이트 클라이언트 테스트넷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테스트넷 클라이언트 가동 용량을 기존 250 슬롯에서 500 슬롯으로 늘렸고, 400명 이상의 참여자가 EWM 라이트 클라이언트 테스트넷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 차례의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버그 수정과 사용자 경험 작업이 진행됐으며, 2백만 개 이상의 데이터 가용성 샘플(DAS)이 검증돼 이더리움 탈중앙화 인프라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코발런트의 EWM 라이트 클라이언트 테스트넷에는 7,000명 이상을 대기자 명단에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헌승 의원 "빗썸, '센트코인' 급등락에 수수료 수익 46억원 챙겨"
가상자산 상장·폐지 과정에서 가격 급등락으로 발생한 손실을 투자자가 떠안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디센터가 전했다. 앞서 빗썸에 단독으로 상장된 ‘센트(XENT)’는 지난해 7월 거래가 시작되고 5개월 동안 가격이 약 90% 급락했으며 지난 4월 빗썸이 XENT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하자 82% 더 떨어졌다. 두 달 뒤인 지난 6월 빗썸이 XENT를 상장폐지 하겠다고 밝히며 XENT 가격은 53% 하락했지만, XENT 운영사가 법원에 제기한 ‘거래지원 종료결졍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이 인용되자 가격은 다시 1400% 가까이 폭등했다. 법정 다툼 끝에 다음 달 25일 거래지원이 종료되는 XENT 가격은 이달 들어 40% 가까이 떨어진 상황이다. 지난 1년 3개월 동안 빗썸이 XENT로 벌어들인 수수료 수익은 약 46억 원이다. 이와 관련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거액의 수수료는 챙기면서 부실한 상장 심사로 투자자의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이디언트캐피털 해커, 전날 $5,200만 상당 ETH 이동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팩실드의 분석을 인용 "24일(현지시간) 디파이 프로토콜 레이디언트캐피털(RDNT) 해커 연관 주소가 해킹을 통해 빼돌린 도난 자금 대부분을 이더리움(ETH) 네트워크로 옮겼다. 약 20,500 ETH가 옮겨졌고, 이는 약 5,200만 달러 상당"이라고 전했다. 레이디언트캐피털은 지난 16일 해킹이 발생하자 이를 인정하고 FBI와 수사 협력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피해 금액은 약 5,000만 달러 규모로 알려졌었다.

비트와이즈 임원 "트럼프 당선 시 BTC $9.2만 도달 가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포트폴리오 매니저 제프 박(Jeff Park)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BTC가 9.2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폴리마켓에서 BTC 가격과 트럼프의 승리 확률을 그래프로 그린 뒤 '합병 차익거래식(merger arb-style) 확률수학' 계산을 적용한 결과,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BTC 가격이 9.2만 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반면 억만장자 기업가이자 암호화폐 옹호자인 마크 큐반은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암호화폐 시장이 몇 주 동안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는 수입 관세를 비롯해 트럼프가 제안한 경제 정책들이 인플레이션을 촉진해 BTC의 가격 움직임을 방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번스타인 "BTC 채굴업체, AI붐으로 주가 상승 전망"
DL뉴스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통해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이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주가 상승세를 보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은 자원이 제한된 세상에서 비대칭적인 권력을 갖고 있다. AI 클라우드 공급업체는 이들 채굴업체의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간 결합 시너지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설립 후 에너지망에 연결되기까지 최대 4년이 소요된다. 하지만 비트코인 채굴기업의 에너지를 활용한다면 그 시간을 75%나 단축할 수 있다. 시장은 아직 비트코인 채굴업체의 잠재력을 적절히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비트코인 채굴업체는 일종의 '에너지 자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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